국제유가 어디까지 갈거니! 3대원유

국제유가  어디까지  갈 거니.....

2023년 10월 6일 경제 뉴스에 최근 국제유가가  물가를 끌어 올려서 두 달 연속  소비자 물가지수가 3%대 오르고 있다고 한다.
5개월 만에 최고치다. 그럼 혹시 여러분 한국의 주요 수입하고 있는  유종이 어떤 것인지? 3대 원유 종류에 대해서부터 먼저 알아보자.

 

 

 

3대 원유가 뭐예요?

 
국제 원유시장에는 공급과 수요에 따라서  매일 변동한다. 수백 종류의 원유가 거래된다. 그기에 세계 기준인 3대 원유가 있다.
 
3대 원유 유종에는  서부텍사스유(WTI), 브렌트유, 두바이유가 있다. 1배럴은 159리터 정도의 부피다. 원유의 품질도 나열한 순서이다.
 
1. 서부텍사스유는 서부 텍사스에서 생성이 된 것이어서  거의 미국에서만 소비가 되고 있다. 가격은 매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발표한다.
2. 브렌트유는  영국과 유럽 사이의 브렌트 유전에서  생산되고 가격은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발표된다.
   가격은 서부텍사스유와 비슷하게 움직인다.
 
3. 두바이유는  중동지역에서  생산되며 주로 현물로 거래를 하고 가격은  생산량 조절, 정세 불안등에 따라 소 변동성을 보일 때가 있다.

국내는 어떤 종류 원유 수입하고 있나요?

국내의 수입종인 원유는 중동 지역의  두바이유이다. 현재 국내 주력 수입인 두바이유 2023년 9월의 평균 가격은 배럴당 91.3 달러로 
한 달 새에 7.5% 올랐다. 국제 유가가 급등 여파로 물가 상승률도  최고치다. 
 
정부는 이에 대해서 이달 말까지 유류인하 조치 (휘발유 25%, 경유 37%)를  2023년 12월까지 유류세 인하를 두 달 연장 추진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