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 미국의 국채 금리 16년만이 최고치!? 왜일까?!
미국 정부가 긴축을 이어가면서 2023년 10월 기준 기준금리가 5.5%로 고금리에 억눌려 가계부채, 기업부채 등 막대한 부채의 무게를 짐 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2023년 6일(현재시간) 미국의 10년물 만기 국채 금리는 4.8% 가까이이다.
미국 국채금리의 오름으로 미국이 부담해야 할 이자도 부담이 커져만 간다. 다른 국가 정부도 미국발의 국채금리 급등으로 여러 방안 검토 중에 있다.
여기에서 국채란 무엇인가?!
한 나라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채권입니다.
국가에서 발행을 했기에 국채, 만약에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을 하면 지방채, 금융회사에서 발행하면 금융채,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면 특수채이다.
채권가격과 채권금리의 관계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바로바로바로
채권가격과 채권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이해가 안 되시는 분 들의 도움을 주기 위해서 간단하게 예시를 들겠다.
예. 5년물 국채를 국채금리 1% 일 때 100만 원 샀는데 다음날에 국채금리가 5%가 된 거다. 그럼 나는 4% 손해를 본 거다. 그럼 당연 1% 때의 국채를 해지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한 가지 기억해 둘 것이 있다. 국채는 예금처럼 해지가 안 되는 점이다. 그럼 단 한 가지 방법 파는 방법밖에 없다. 그럼 지금 금리가 5% 때인데 어느 바보가 돈을 더 주고 국채를 살까? 그럼 국채가격을 4%대 내려서 파는 방법밖에 없다. 그럼 국채가격이 내려간다.
채권금리 상승하면 채권가격은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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